2019년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방법 - 이용자 학대 및 인권침해 예방과 대응방법 > 소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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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학대 및 인권침해 예방과 대응방법]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같은 이용자나 복지관 직원으로부터 학대 및 인권침해를 당하는 일이 발상해지 않도록 인권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러한 행위에 피해를 입거나 목격하였을 시 대응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사례 1.
복지관을 이용하는 A씨, 몸이 불편하여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출입을 하는데 오래 걸리는데 주변에서 'XX 같이 행동이 느리다'며 욕설과 함께 구박하여, 장애로 인해 무시를 당한 경우.

사례 2.
복지관 직원이 아동을 학대하거나 장애인, 노인 등 조롱하는 언행을 하는 경우.

사례 3.
이주 여성 B씨, 피부색이 다르고 말투가 어눌하다고 주변 사람들이 놀리거나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

이 밖에도 다양한 이유로 인권 침해 및 학대를 당했거나,
목격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에 소개된 기관을 통해 상담 및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국번없이 13331
한국성폭력상담소: 02-338-5801
한국다문화가족지원협회: 02-853-4228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062-385-1391
광주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 062-655-4155~7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062-53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