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진행된 행복징검다리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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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에는 2017년의 마지막 독거노인 결연사업 ' 행복징검다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방학을 앞두고, 평소 찾아뵙던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방문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2016년 9월에 시작된 행복징검다리는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널스렁동아리와 2017년도 함께 하였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독거 어르신 20분의 댁을 방문하고, 20명의 어르신 생신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어버이날 즈음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추석 즈음에는 송편을 함께 만들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널스렁 동아리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손자, 손녀가 되어주고, 절대로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가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것을 알려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참여 독거 어르신은 집으로 누군가가 방문하는 것(50%), 학생들과의 만남과 이야기 나눔(50%)이 가장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방문하는 봉사자에 대해서도 모두 만족 이상(매우 만족 69%, 만족 31%)으로 응답하였습니다. 봉사자와의 친밀도에 대해서도 모두 8점 이상으로 응답하며, 평균 9점으로 높은 친밀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사업에 대해서 '매우 만족' 100%로 나타났고, 특히 외로우신 생일과 명절에 외로움과 소외감이 경감하였다고 나타나 사업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로 참여한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도 본 봉사활동에 대해 모두 보통 이상(매우 만족 46%, 만족39%, 보통 15%)으로 답하였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 독거어르신을 만나는 것(69%), 행사(추석송편빚기, 겨울용푼 전달 등)(19%)진행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부분도 모두 만족이상으로 답하였고 본인의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응답(매우 그렇다와 그렇다 각각 46%)이 많았습니다.
행복징검다리는 대상 독거 노인과 봉사활동을 해준 봉사자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됩니다.
봉사자의 활동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살면서 겪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경감시켜주고, 어르신들은 봉사자를 기다리며 만나는 것이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2017년 한해동안 마음과 기쁨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학생들과의 만남을 기쁨으로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에도 '행복징검다리'라는 사업명처럼 복지관이 징검다리가 되어 봉사자와 어르신들의 만남을 행복으로 만들겠습니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방학을 앞두고, 평소 찾아뵙던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방문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2016년 9월에 시작된 행복징검다리는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널스렁동아리와 2017년도 함께 하였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독거 어르신 20분의 댁을 방문하고, 20명의 어르신 생신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어버이날 즈음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추석 즈음에는 송편을 함께 만들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널스렁 동아리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손자, 손녀가 되어주고, 절대로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가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것을 알려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참여 독거 어르신은 집으로 누군가가 방문하는 것(50%), 학생들과의 만남과 이야기 나눔(50%)이 가장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방문하는 봉사자에 대해서도 모두 만족 이상(매우 만족 69%, 만족 31%)으로 응답하였습니다. 봉사자와의 친밀도에 대해서도 모두 8점 이상으로 응답하며, 평균 9점으로 높은 친밀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사업에 대해서 '매우 만족' 100%로 나타났고, 특히 외로우신 생일과 명절에 외로움과 소외감이 경감하였다고 나타나 사업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로 참여한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도 본 봉사활동에 대해 모두 보통 이상(매우 만족 46%, 만족39%, 보통 15%)으로 답하였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 독거어르신을 만나는 것(69%), 행사(추석송편빚기, 겨울용푼 전달 등)(19%)진행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부분도 모두 만족이상으로 답하였고 본인의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응답(매우 그렇다와 그렇다 각각 46%)이 많았습니다.
행복징검다리는 대상 독거 노인과 봉사활동을 해준 봉사자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됩니다.
봉사자의 활동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살면서 겪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경감시켜주고, 어르신들은 봉사자를 기다리며 만나는 것이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2017년 한해동안 마음과 기쁨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학생들과의 만남을 기쁨으로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에도 '행복징검다리'라는 사업명처럼 복지관이 징검다리가 되어 봉사자와 어르신들의 만남을 행복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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