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역주민한마당 '오치골 마을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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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일 12일 오후 2시 오치종합사회복지관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회장인 이봉문 신부를 비롯해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부국장 황성호 신부, 오치종합사회복지관 박인혁 관장,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행복이 익어가는 가을로의 초대'라고 이름 붙여진 축제인 만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이 익어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가톨릭사회복지회는 오치종합복지관을 통해 더욱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고 지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운권 추첨, '통기타 앙상블 소나무'의 통기타 연주 공연, '문충렬 마술공연단'의 마술 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생긴 수익금은 전액 올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마련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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